우당탕탕 창업 일기1 [우당탕탕 창업 일기] 1. 창업을 결심한 이유. 나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3층 건물을 짓고, 1층에선 칼국수 집을 하고, 2층과 3층에서는 거주하겠다고 말하고 다녔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 다음, 유년기에는 사업을 하면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줄만 알고 사업할 것이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리고 청소년기에는 현실에 순응하고 공기업 입사를 꿈꾸며 대외활동을 즐겼다. 그리고 수험생 시절에는 다 좋으니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대학과 회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랬다. 대학생이 된 지금은... 아직도 많이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내 학점으론 들어갈 수 있는 회사는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개발자 취업 시장이 레드오션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공학와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내가 취업 시장에서 "돋보.. 2024.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