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하드웨어

[하드웨어] 내가 좋아하는 것들 feat. 데스크 셋업

by 우주군 2024. 8. 30.

미니멀리스트라는 말이 한 때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 말 그대로 최소한의 것들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나는 스스로를 '맥시멀리스트'라고 칭하고 싶다. 그것도 그런 것이, 꽤 괜찮은 북쉘프 스피커를 2조나 갖고 있고, 노트북은 씽크패드 3대, 맥북 한 대, 그 밖에 잡다한 노트북이 있다.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봤는데, 모니터도 메인 데스크에서는 3대나 놓고 쓰고 있고, 또... 그놈의 충전기는 왤케 많은지, 일일히 나열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쓰지도 않는 키보드가 3개나 있고, 쓰는 키보드는 무려 리얼포스 R3와 한성 무접점 키보드이다. 요즘은 다시 키보드에 또 맛들려서 장바구니에 넣어둔 스위치와 키캡들이 있다. (이러니 돈을 못 모으지) 어쨌든 내 데스크 셋업은 아직 완성은 커녕, 시작도 못했다. 언젠간 완성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쳐보겠다. 

 

 

'IT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드웨어] 나의 네 번째 씽크패드, X13 2세대.  (0) 2024.06.06